용인 라이프파크서 유관업무 담당자 보이스피싱 경각심 제고차원 진행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14일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6/207039_209137_2552.jpg)
한화생명은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소비자 접점 채널과 부문별 대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과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보이스피싱 사례와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발표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전자금융사고 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홍보에 나서고 고객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조현호 한화생명 CCO는 “한화생명은 모든 고객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시스템 보안정책 추진과 안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같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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