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1조원 매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며 국내 대표 의료기기 업체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3/202561_203177_535.png)
오스템임플란트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이 1조 2083억원, 영업이익 2428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4.7%, 3.5% 증가한 수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2024년 역시 글로벌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20% 이상의 고성장을 목표하고 있다”며 “특히 해외 영업지원체계와 인프라를 국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해 해외에서만 매출 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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