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떡집, ‘나혼산’서 소개된 ‘말차절편 · 땅콩버터절편’ 프로모션 진행

청년떡집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출연진 박나래가 즐긴 '저당 말차절편', '땅콩버터절편'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떡집은 청년떡집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서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말차절편과 땅콩버터절편으로 구성된 저당 절편 시리즈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기 시작한 상태다. 

땅콩버터절편 2개와 말차절편 1개로 구성된 이벤트 상품을 온라인 주문 시 프로모션 상품 3000원 할인 및 추가 3000원 할인을 제공해 최대 6000원의 할인을 적용한다.

말차절편의 경우 '나 혼자 산다'에서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높은 관심과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제품으로, 방송 직후 브랜드 검색량과 프로모션 상품의 실구매 수요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떡집 측은 "방송을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건강하게 즐기는 저당 디저트'라는 청년떡집의 콘셉트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면서 "저당 시리즈 라인업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년떡집의 저당 절편 시리즈는 無첨가·저당 레시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100% 국내산 쌀과 원재료만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냉동보관 후 전자레인지 1분 조리만 하면 즐길 수 있는 간편함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 대용으로도, 건강 간식으로도 적절한 제품이다.

말차절편은 풍미 깊은 말차가루와 저당 팥앙금이 조화를 이루며 부담 없는 적당한 단맛과 은은한 쌉싸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데다 부드럽고 쫄깃한 절편으로 식감까지 더해진 간식이다. 

진한 고소함과 묵직한 포만감을 제공해 식사 대용으로 알맞은 땅콩버터절편의 후속으로 선봰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할인에서는 이 두 절편을 저렴한 가격에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청년떡집은 향후 후기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시즌 한정 패키지, 대량구매 할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등 다채로운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해 브랜드 인지도 확장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청년떡집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여진 말차절편 떡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당 디저트 트렌드를 주도하며 건강한 라이프 간식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