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에 감사 마음 전해"...음료·간식·굿즈 등 제공
![[사진=BNK경남은행]](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826_278519_4138.jpg)
BNK경남은행이 지역 기업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와 영업점 직원 20여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의 범한퓨얼셀㈜ 공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점심시간에 맞춰 범한퓨얼셀 임직원에게 커피 등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다. 또 BNK경남은행 마스코트 ‘다행이’가 새겨진 컵과 스티커 등 굿즈를 제공하는 경품뽑기 이벤트도 전개했다.
BNK경남은행 예스리더는 지난 2016년부터 경영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예스리더는 창의적인 실행 과제 발굴을 비롯해 은행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공·제도 개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기업문화·사회적 책임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 실시를 계기로 고객 만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오상윤 BNK경남은행 예스리더(비대면고객부)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CEO의 경영 철학인 '현장과 고객 중심의 활동'을 실천하는데 예스리더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장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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