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 선보여
![21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789_278466_2356.jpg)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오는 27일까지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기획한 관광 진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충남·세종·전북의 대표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 소개하고, 지역 브랜드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대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789_278467_2413.jpg)
서부내륙권 미식 팝업스토어에는 천안 대표 베이커리 '뚜쥬르과자점', 세종시 숲불갈비 맛집 '산장가든', 충남 5개 지역 개성을 담은 전통주 '충남한잔' 등 서부내륙권의 대표 맛집의 먹거리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다.
강지용 기자
indu@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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