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19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소개하고 있다.[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통해 식탁 물가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 결제 시 25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국내산 냉장닭을 사용했으며 얇고 고소한 튀김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치킨이다.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지난해 8월 '한 마리 648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첫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상시 저가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누적 200만수가 판매됐다. 원부재료 대량 매입을 통해 1차적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이마트 자체 가격투자를 통해 판매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