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7733_276459_1420.png)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완전판매 문화 확산을 통한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회사 보험설계사(FC, Financial Consultant)가 참여하는 '완전판매 AI송 콘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전판매의 의미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완전판매 ▲설명의무 ▲모집질서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보험영업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아 가사를 만들고 AI를 통해 창의적인 방식으로 음악을 제작했다.
신한라이프는 콘테스트에 참여한 FC 약 100명이 출품한 참가작 186건을 접수받았다. 이 가운데 완전판매 인식제고와 소비자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우수작품을 선정해 이달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작품은 영업교육 프로그램 등 완전판매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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