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83명 참여,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 메시지 이어져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추석을 맞아 진행한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가 고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진행됐다. 고객이 마음에 드는 판매자(가게)를 이용한 후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이었다.

지난 12일 종료된 이벤트에 총 4583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빵집, 두부가게, 로컬푸드 업체 등 다양한 소상공인을 향한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참여자 중 구매와 함께 우수 댓글을 작성한 31명에게는 소상공인 사장님이 직접 준비한 랜덤박스(국산 호두티, 참기름, 벌꿀스틱, 춘천 닭갈비 등)가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따뜻한 응원이 소상공인들에게는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오는 11월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1만원 이상 KB Pay 결제 시, 누적금액 기준으로 신용카드는 최대 10%(최대 2만원), 체크카드는 최대 5%(최대 5천원) 캐시백이 매월 지급된다. 대상에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물론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소비쿠폰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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