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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주당 배당금을 최소 6000원으로 상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KT&G는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2025년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중간배당+결산배당)을 최소 6000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KT&G는 결산배당을 주당 최소 400원 증액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종 배당금은 2026년 초 결산이사회 결의를 거쳐 제3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키로 했다.
KT&G는 앞으로도 2024년 11월 7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지속적인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선애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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