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눈 제공]
[주식회사 눈 제공]

주식회사 눈은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3가지 분야의 12가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규모로 지원되며, 신청은 혁신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기술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분야의 디자인 개선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가전, 헬스케어, 산업기기,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의 아이디어 구상부터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까지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2016년 법인으로 전환한 주식회사 눈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8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바 있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개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실행형 지원체계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사용된 촬영 장비를 독자 개발·납품하고, 제일기획의 전시 및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되며, 콘텐츠와 디지털 영역에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했다.

또한 과학 기술이 겸비된 수소 연료 드론/헬스바이오 기기와 친환경 기반 미래 기술이 적용된 업사이클 제품/해양 환경 보호 솔루션 등에 활발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UX/포터블 제품/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기업의 아이디어가 시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으로 실현되길 바란다면, 주식회사 눈은 그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이다. 주식회사 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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