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이 우광식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지피에프씨 제공]
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이 우광식 대표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지피에프씨 제공]

지피에프씨는 대전시에서 주최하는 '2024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전 일자리 경제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매출의 탑은 대전시내 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인 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위상을 고취시켜 좋은 기업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8회를 맞이했다. 

매출의 탑 시상과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2024년을 결산하며 기업 공로와 노고를 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이자보전을 3% 우대지원을 받으며 국내외 마케팅 지원 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지피에프씨는 매출 300억 부분에 선정되며 유망중소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우광식 지피에프씨 대표는 "이번 매출의 탑 수상은 그동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고객과 지피에프씨 가족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이 고객들께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