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 적용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20만원 증정
![키움증권은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움증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2/217149_222080_2818.png)
키움증권이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고객과 지난 5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지난 4일 기준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이라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후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이나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할 시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아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는다. 아울러 추가 기간 혜택을 받은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20만원도 증정한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 외에도 국내선물옵션 주간 수익금 챌린지 이벤트 시즌 2 '흑백트레이더' 이벤트를 내년 1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두 개의 리그(흑ㆍ백)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리그 변경이 가능하다.
흑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10만원, 백 리그는 선물옵션 각각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과 옵션의 상금을 각각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제한된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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