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업인 지원 위해 진행...기초 공익사업에 활용할 예정

고주영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장(사진 왼쪽)이 정문헌 종로구청장(사진 오른쪽)에게 쌀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고주영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장(사진 왼쪽)이 정문헌 종로구청장(사진 오른쪽)에게 쌀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종로금융센터는 지난 19일 종로구청을 찾아 '사랑나눔 쌀'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쌀 나눔행사는 쌀 소비 촉진 활성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달된 쌀은 관내 행정복지센터 17개 동에 배분돼 기초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쌀 나눔을 통해 관내 복지증진은 물론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우리 밥상을 지켜온 쌀 소비가 더 늘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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