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 동안 해외 파생 거래 수익률 우수자 시상
![하나증권이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하나증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1333_214400_013.jpg)
하나증권은 내달 20일까지 '해외파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해외파생상품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다양한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며 "실전투자대회와 해외파생상품 투자 교육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바른 해외파생상품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전투자대회는 옵션을 제외한 CME그룹거래소 해외선물 상품이 대상으로 주간 단위로 총 5회에 걸쳐 진행이 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익률 상위 10명을 가려 시상하며 주간 입상자에게는 1위 50만원부터 순위별 차등화로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가 끝나면 참여한 누적 수익률 기준으로 입상자에게 상금과 경품을 준다. 1위부터 10위까지 상금과 함께 파리 올림픽 국가순위에 따른 국가별 테마 경품을 함께 지급한다. 입상 못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하나증권 해외파생상품계좌 보유 손님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PC는 1Q HTS(파생형), 모바일에서는 원큐파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실전투자대회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중간에 신청하면 신청한 날의 다음주부터 참여할 수 있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