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개인사업자 위한 ‘캐시노트 KB국민카드’ 출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한국신용데이터(KCD)와 함께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캐시노트 KB국민카드’는 개인 신용카드로 개인사업자가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 결제시 1만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할인한도 제약 없이 0.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업지원영역(주유·통신·전자상거래업종) 0.3% 할인 △건당 고액결제 최대 1% 할인 혜택을 각각 월 5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50만원이상이면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연회비는 2만원이고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앱과 캐시노트 모바일앱에서 받는다.

KB국민카드는 ‘캐시노트 KB국민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말까지 신규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시노트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캐시노트 KB국민카드는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개인 신용카드로 캐시노트 멤버십 할인과 국내외 가맹점 할인, 사업지원 영역 할인 등 사업자가 필요한 혜택만을 담았다”며 “출시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용데이터(KCD)에서 운영하는 캐시노트는 사업장 매출·입금관리는 물론 보류되거나 누락된 매출 확인까지 가능하다. 카드 매출을 정산·관리하고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각종 서비스 역시 제공하는 모바일 간편 매출 관리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