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중인 '보타닉 하우스 아트페어'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3/201820_202167_3414.jpg)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에서 '보타닉 하우스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중인 '보타닉 하우스 아트페어'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3/201820_202168_3419.jpg)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블루칩 작가로 꼽히는 박서보, 이우환 등을 비롯해 영아티스트까지 60여 명 작가의 작품 총 1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박서보 '묘법', 이우환 '조응(Correspondence)', 하태임 '통로(Un Passage)', 캐서린 번하드 '핑크 팬더', 에드가 플랜스 '애니멀 히어로' 등이 있다.
![7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중인 '보타닉 하우스 아트페어'에서 고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3/201820_202169_3423.jpg)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
임정민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