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2.3㎜ 초강탄성 스프링으로 지지력 강화
포근한 메모리폼과 원단 더해 편안함 극대화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 제품 사진 [지누스 제공]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 제품 사진 [지누스 제공]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가구·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는 신체 곡선을 단단하게 받쳐주면서도 편안한 착와감을 구현한 매트리스 신제품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는 탄탄하면서도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는 지누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으로, 강력한 스프링과 부드러운 소재를 다중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두께 2.3㎜의 초강탄성 스프링이 적용돼 있어 오래 누워있어도 꺼지지 않고 사용자의 허리·어깨 등의 신체 곡선을 탄탄하게 받쳐준다.

여기에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메모리폼과 부드러운 메리노울 패딩 원단 등 다강도의 7중 레이어를 적용해 편안한 착와감을 더했다.

키스톤 스프링 매트리스는 지누스 자사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39만 9000원부터다.

지누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의 탄탄한 지지력과 쾌적한 수면 환경을 동시에 원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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