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맞추기' 누적 7회 참여 시 세븐일레븐 '빼빼로데이 선물 교환권' 제공
![[사진=카카오뱅크]](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7012_275084_1242.png)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오는 11월 11일까지 세븐일레븐과 함께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출시한 '돈 버는 재미'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드 짝맞추기', '색깔 맞추기', '빨리 맞추기', '기억력 테스트' 등 앱테크 4종을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은 이 중 색깔 맞추기에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한 빼빼로데이 선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돈 버는 재미 내 색깔 맞추기를 누적 7회 플레이하면 테디베어 인형, 롯데 빼빼로(초코/아몬드/초코필드), 크라운 키커바 중 1종에 대한 랜덤 교환권이 5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카카오뱅크 앱의 '내 쿠폰' 페이지를 통해 쿠폰번호를 세븐일레븐 앱에 등록하면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세븐일레븐과 세 번째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라이프스타일·뷰티·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와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돈 버는 재미 출시 이후 정관장, 농심 등과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돈 버는 재미에 참여한 누적 고객 수는 380만명을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