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고구마루바' 11년 만의 출시
부드러운 고구마 믹스와 벌꿀의 조화
고구마 다이스로 쫀득한 식감 구현
가을·겨울 시즌 한정 수량 판매

고구마루바 이미지 [해태아이스 제공]
고구마루바 이미지 [해태아이스 제공]

해태아이스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고구마루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구마루바는 특정 계절에만 소비하며 즐기는 '제철 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마루'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가을 제철 작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다.

부드러운 고구마 믹스에 벌꿀을 첨가해 달콤한 고구마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고구마 다이스를 더해 고구마 특유의 고소하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루바는 2014년 '차이티마루바' 출시 이후 11년 만에 출시된 마루 브랜드의 스틱바 제품으로 가을·겨울 기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해태아이스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마루는 최정상, 꼭대기를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2002년에 '호두마루'가 처음 출시됐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고구마루바는 가을 제철 작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마루 브랜드의 신제품"이며 "고구마루바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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