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파이낸셜포스트 DB]](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0/236226_273428_2110.jpg)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감소한 688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감소한 21조8737억원이다.
미국 관세, 전기차 캐즘 등 영향에도 가전과 전장(자동차 전자장치) 사업이 선전했다. B2B(전장, 냉난방공조 등), 비하드웨어(구독, 웹OS 등), D2C(소비자직접판매) 등 질적 영영의 성장도 기여했다. 3분기 B2B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 늘어난 5조9000억원, 가전구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늘어난 7000억원을 기록했다.
강지용 기자
indu@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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