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0/236049_268135_3725.jpg)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지난 29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 일동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NH농협카드 임직원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과 적과 작업을 돕고,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수행했다.
이 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농촌과 농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범농협 캠페인으로 펼쳐지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나눔행사, 카드공익기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농심천심은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협이 전개하는 범국민 운동에 붙여졌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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