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그룹]](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0/234281_242910_3559.jpg)
보람그룹이 배우 이성민·강하늘을 새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담은 TV CF를 1일부터 선보인다.
보람그룹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기존의 '토털 라이프케어'를 넘어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 브랜드 개편을 단행한다.
이들은 친근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세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톱배우들이다. 보람그룹은 두 모델의 믿음직한 모습이 브랜드의 신뢰성을 대변하면서, 따뜻함과 진정성이 담긴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델 선정과 함께 보람그룹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번째 TV광고 '아버지의 인생엔 보람이 있다' 편은 1일 공개됐다. 은퇴 후 보람그룹과 함께 새로운 삶을 즐기는 아버지와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들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광고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트렌드에 맞춰 보람그룹과 함께하는 인생 2막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광고에서는 보람그룹이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도 일부 공개됐다. 영상 속 아버지가 즐기는 승마와 골프는 보람그룹이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 큐레이션' 중 하나다. 그간의 행보를 넘어 고객의 인생 2막을 함께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담았다. 향후 보람그룹은 상조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선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현 기자
dogo84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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