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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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2025년 'IBK모두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IBK 모두다’ 프로젝트는 다문화 사회 통합을 목표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문화 밀집 초등학교들을 찾아가는 스쿨콘서트, 국내 최대 다문화 지역인 안산시에서 개최하는 파크콘서트, 가정의 달에 다문화 가족을 초청하는 가족콘서트, 다문화 가정 자녀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체험형 아트캠프로 구성된다. 3년간 누적 참여 인원은 약 8500명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 통합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모두가 함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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