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정 가득 담은 행복주머니 200가구에 전달
![NH저축은행은 서울 동작구 소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설맞이 행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달마사 주지 일행스님(왼쪽), 최승희 흑석종합사회복지관 관장(가운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저축은행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01/219526_224943_240.jpeg)
NH저축은행은 23일 서울 동작구 소재 흑석종합사회복지관(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에서 '설맞이 행복주머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장섭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복주머니'는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쌀과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동작구 관내 위치한 복지가구 20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NH저축은행은 흑석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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