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감사본부장ㆍ경영지원본부장 신규 임명

(사진 왼쪽부터) 김동성 감사본부장(부사장), 방극봉 경영지원본부 전무. [JB금융지주 제공]
(사진 왼쪽부터) 김동성 감사본부장(부사장), 방극봉 경영지원본부 전무. [JB금융지주 제공]

JB금융지주가 감사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신규 임명했다.

26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김동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감사본부장(부사장)으로, 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각각 선임했다. 아울러 이광호 지주 준법감시인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 감사본부장은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Thunderbird Univ 국제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1년 보험감독원 입사 △1999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 △2001년 기획조정국 △2003년 보험검사국 △2008년 금융감독원 뉴욕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이어 기획조정국 조직예산팀장과 감독총괄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 은행 담당 부원장보, 지난 2021년 전략감독 담당 부원장보를 역임했다.

방 경영지원본부장은 1968년생으로 전북대 무역학 학사,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전북은행에 입행하여 인사지원부장, 경영기획본부 부행장(CFO)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