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 2명, 상무 6명 등 총 8명 승진

(사진 왼쪽부터) 박해관 삼성생명 부사장, 이종훈 삼성생명 부사장. [삼성생명 제공]
(사진 왼쪽부터) 박해관 삼성생명 부사장, 이종훈 삼성생명 부사장.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은 내년 정기 임원 인사를 열고 부사장 2명, 상무 6명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

3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됐다. 보험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인물을 나이, 연차와 무관히 발탁해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를 통해 보험 본업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니어사업,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삼성생명은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 부사장 승진 2명

▲박해관 ▲이종훈

◆ 상무 승진 6명

▲김원 ▲송준규 ▲양경용 ▲원창희 ▲유승협 ▲장정수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