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2개월간 운영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로 농촌의 일터ㆍ쉼터ㆍ삶터 체험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성수동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농협중앙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0/214590_218678_487.png)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소개, 농업ㆍ농촌 가치 홍보를 위해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안테나숍은 '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돼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해 그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오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했다.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꾸며졌다.
오는 25일에는 오픈기념 '행복쌀(米)밥차'를 운영해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고, 현장 방문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NH오늘여행 상품권'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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