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추가 오픈 이어 8일 울산·12일 강남서 문 열어
![김윤홍 신한은행 영업추진2그룹장(왼쪽 2번째), 김광수 영업지원부문 겸 고객솔루션그룹장(오른쪽 2번째) 및 관계자들이 경기 수원 팔달구 중동에서 열린 ‘신한 연금라운지 수원’ 오픈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8/210594_213535_1836.jpg)
신한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상담을 토대로 은퇴이후 삶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 연금라운지’ 채널을 수원에 추가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오는 8일에는 울산, 12일에는 서울 강남지역에 신한 연금라운지를 추가 개설한다. ‘신한 연금라운지’는 PB출신 연금 전문가 및 퇴직연금 상담직원이 ▲연금 종합컨설팅 ▲주택연금 상담 ▲건강보험료 및 세무상담 ▲노후자산관리 등 솔루션을 제시하는 채널이다.
신한은행은 무엇보다 ▲고객 접근성 ▲은퇴·연금에 대한 관심도 ▲영업점 연계성 등을 고려해 추가 신설 지역을 미리 선정하고 수원시 팔달구 중동에 ‘신한 연금라운지 수원’을 오픈했다.
아울러 오는 8일에는 울산시 남구 달동에 ‘신한 연금라운지 울산’, 12일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신한 연금라운지 강남’을 순차적으로 개설·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새로 오픈하는 연금라운지에서는 ▲유언장 작성 및 유언대용신탁 상담 ▲은퇴준비 교육 및 퇴직연금 특화상담 등 각 지역고객 니즈에 맞는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은퇴자산을 관리하고 연금 수령 전까지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선택받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현섭 기자
press@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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