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대상으로 민원예방 교육과 체크리스트 자율 점검활동 등 진행
![교보증권 사옥. [교보증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7/209703_212459_42.jpg)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과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실천하고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 ▲KRX 분쟁조정제도와 분쟁 예방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으로 본부장과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 모든 영업점에 민원예방과 방문판매 체크리스트 자율점검 활동을 확인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모든 이슈들을 교육 컨텐츠에 담아 임직원들에게 적시에 전파해 금융소비자 권리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오는 11월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전 임직원 CCM 교육실시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가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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