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전경.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전경.

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관광개발은 14일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5% 뛴 1062억원으로 조사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다. 

다만 1분기 순손익은 이자비용와 환율변동의 영향으로 384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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