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03/202795_203512_3547.jpg)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과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의 조리빵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CJ제일제당의 인기 브랜드인 맥스봉, 고메, 스팸을 활용한 조리빵 3종이다.
GS25는 가장 먼저 맥스봉이 들어간 소시지빵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이날에는 고메 함박스테이크가 들어간 고메함박 브래드를 출시한다. 4월 초에는 최고 인기 반찬 중 하나인 스팸을 활용한 차별화된 조리빵이 연이어 등장한다.
'맥스봉 소시지빵'은 이름 그대로 소시지 대표 상품인 ‘맥스봉’을 토핑한 피자빵이다. '고메함박 브래드'는 '고메' 브랜드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함박스테이크를 주재료로 활용한 빵이다.
양사는 인지도와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들을 빵으로 구현한 것이 고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고 간식은 물론 식사 대용식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용성 GS리테일 카운터FF MD는 "올해 맛과 품질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콘셉트의 빵을 꾸준히 선보여 편의점 빵 열풍을 선도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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