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7년부터 8년 연속 출시 봄 시즌 대표 음료 '슈크림 라떼’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가 2월 29일부터 ‘슈크림 라떼’를 비롯한 봄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년 출시 때마다  판매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슈크림 라떼’가 올해도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 후 8일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첫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170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이후 출시된 스타벅스 코리아 시즌 음료 중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외에도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와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도 만나볼 수 있다.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카페 라떼에 고소한 풍미의 초록빛 피스타치오 크림을 올렸다. ‘카스텔라 크럼블 딸기 블렌디드’는 딸기 블렌디드에 바삭한 카스텔라 크럼블이 올라가 마치 딸기 케이크를 먹는 듯 식감이다. 

또한  ‘슈크림 딸기 블루밍 케이크’와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를 비롯해, 요거트와 딸기 맛이 어우러진 ‘딸기 요거트 젤라또’도 즐길 수 있다. 소금빵 3종도 2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벚꽃이 핀 정원의 모습을 담은 ‘SS 블라썸 시크릿 가든 미르 텀블러 591ml’와 상단 뚜껑의 피규어가 돋보이는 ‘SS 블라썸 시크릿 가든 젤로 콜드컵 473ml’, 벚꽃잎 색감의 그러데이션이 특징인 ‘SS 블라썸 시크릿 가든 다이온 콜드컵 591ml’ 등 다양한 MD 상품도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