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베일리 스퀘어 제공]
[원베일리 스퀘어 제공]

부동산 경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빠른 임차계약을 끝내 약 90% 이상이 입점완료 및 예정 중인 '원베일리 스케어'가  잔여상가 특별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35층 23개동의 규모인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동이다.

'원베일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근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9호선 신반포역도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상가다.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여기에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돼 내부적으로도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해 대로변에 위치해 단지 고정 고객은 물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되어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상가를 특별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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