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채굴기 제조업체 비트메인의 억만장자 공동창업자인 우지한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결국 “수십조”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4일 보도했다.

올해 초 충격적인 상승세를 기록한 후 11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현재 시장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다.

반대자들은 암호화폐를 투기적 놀이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우지한은 그 뒤에 있는 기술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백서가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고 말한다.

우지한은 또한 지난 2년간 엄청난 성장을 경험한 분산형 금융산업에 대해 “숨이 멎을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 암호화폐 억만장자는 암호화폐가 결국 전통 금융과 규제 기관들에 의해 수용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결국, 전통적인 금융기관과 규제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게 될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6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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