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채널 바탕으로 꾸준한 소통 결과 좋은 평가 얻어
![[사진=DB생명]](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8148_277240_73.jpg)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보험부문 대상,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캐릭터콘텐츠 대상까지 총 3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DB생명에 따르면,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공신력있는 행사다. 공공·민간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경쟁력 ▲이용자 만족도 ▲소통지수 등을 전문가 평가와 고객 패널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DB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은 신규 건강보험 캐릭터 '모미&마미' 론칭을 통한 건강·헬스케어 시리즈와 ESG 캠페인 등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은 콘텐츠 운영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트렌디한 밈과 생활정보를 결합해 MZ세대부터 3040세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채널로 발전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과 형식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DB생명의 대표 브랜드 '백년친구'처럼 평생 곁을 지키는 보험사로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주승 기자
ynwag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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