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대 취지 행사
PGA 프로 참여로 1:1 맞춤형 레슨 제공
![박진이 KLPGA 프로골퍼(왼쪽)와 임성재 PGA 프로골퍼가 우리금융그룹 VIP 이용자 대상 골프 클래스를 마치고 기념 촬영에 나섰다. [사진=우리금융그룹]](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511/237074_275194_5022.png)
우리금융그룹이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골프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의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을 비롯해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투자증권의 VIP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증권 및 보험 부문을 강화하여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후,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우리은행 투체어스 홍보대사 임성재 프로와 유명 골프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고객들에게 1:1 맞춤형 레슨을 제공했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우리금융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PGA 프로 초청 행사는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그룹사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혜현 기자
dogo84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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