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인 UI/UX 사용 특징...이벤트 공유만 해도 네이버페이 1000원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의 '간편모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간편모드는 쉽고 직관적인 UI/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통해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투자에 필요한 전문 기능과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추가 앱 설치없이 기존 영웅문S# 안에서 터치 한번으로 기존모드와 신규모드를 수시로 오갈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앱테크(AppTech)에 관심 많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했다. 앱테크는 앱(App)과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간편모드 체험 미션에 모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총 1만5000원 모을 수 있다.

키움증권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영웅문S# 간편모드 이벤트 페이지를 한 명에게만 공유 해도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또, 간편모드에 접속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키움 포인트를 최대 1만4000원 받을 수 있다. '1포인트=1원'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국내 및 해외 주식 거래 ▲펀드 구매 △소수점 주식 매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미션은 간편모드에 출석체크하거나, 홈 화면을 직접 편집하면 된다.

기존 주식 더모으기와 주식 거래 등을 더욱 간결하게 만든 '더 쉬워진 주식 더모으기', '더 쉬워진 주식거래'도 체험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투자는 더 간단하게, 경험은 더 전문적으로'라는 목표 아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로 더욱 많은 고객이 직관적이고 간편한 투자 경험과 함께 풍성한 앱테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올해 간편모드 오픈을 기념해 2차·3차에 걸친 이벤트를 통해 한층 확대된 리워드와 참여형 캠페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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