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섯 번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실시

(좌측 네 번째부터)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전진선 양평군수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좌측 네 번째부터)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전진선 양평군수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경기도 양평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3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고, 2022년부터는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총 8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양평군은 올해 여섯 번째 지원 지역이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양평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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