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고온에 대파와 양배추 등 다양한 국산 채소로 만들어 깔끔하고 풍부한 감칠맛이 일품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풍미를 높인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대상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2/216873_221734_543.jpg)
대상㈜ 청정원이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깊은 풍미를 담은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다.
4일 대상에 따르면 계속되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어떤 요리에 넣어도 손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보다 세분된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맛 선생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상 조미료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운 채소의 감칠맛을 살린 액상 조미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은 달큼한 풍미와 깔끔한 감칠맛을 내는 대파와 양배추를 230℃ 고온에 구워 추출하는 방식으로 대파의 아린 맛을 없애고 깊은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100% 국산 원료(원물 원료 기준)를 정성껏 추출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쿠팡 등 온라인 채널과 이마트와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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