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사회복지관서 나눔행사 개최…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실천
![NH투자증권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 [NH투자증권 제공]](https://cdn.financialpost.co.kr/news/photo/202410/214658_218773_018.jpeg)
NH투자증권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쌀 10kg 200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쌀 전달처는 아동청소년시설ㆍ그룹홈 16개소, 사회복지시설 21개소, 사회복지관 6개소다. 나눔행사는 전주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조영래 NH투자증권 중서부본부 대표와 우범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평화사회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60여명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 시장은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가린 기자
market@financia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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