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오픈 기념해 300명에게 저렴하게 판매
농촌여행 쿠폰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NH농협은행이 농촌여행 서비스 'NH오늘여행'을 오픈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농촌여행 서비스 'NH오늘여행'을 오픈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행 서비스 'NH오늘여행'을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NH오늘여행'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체험휴양마을 추천 서비스인 '으뜸촌'과 농협중앙회의 팜스테이, NH여행의 일일체험을 한 곳에서 제공한다. 아울러 농촌여행 전문 플랫폼기업 ㈜액티부키와 협력해 실시간 예약부터 카드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NH올원뱅크의 '생활+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300명에 농촌체험상품을 5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응모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농촌여행 쿠폰(5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농촌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한국농어촌공사, 액티부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농촌체험과 여행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하고, 우리 농업의 가치를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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