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데 사용이 깨끗한 생활 습관을 통한 질병 예방의 첫 단계로 인식되며 생활 필수품으로 정착했다. 이에 쿠쿠홈시스는 그간의 비데 기술력을 기반으로 위생과 세정력, 안전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인스퓨어 트리플케어 8 비데를 선보였다.
29일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에 따르면 위생과 세정력, 안전성을 고려한 인스퓨어 트리플케어 8 비데(제품명: CBT-QSB1041W)를 출시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비데는 개인위생의 첫걸음인 만큼 청결도와 세정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인스퓨어 트리플케어 8 비데는 위생과 세정, 안전까지 모두 강화한 제품으로 청결한 생활이 가능한 만큼 많은 소비자분들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트리플케어 8 비데는 버블을 자동으로 분사해 청결도를 높였다. 스스로 3개 상황(▲시트 올림 ▲조명 켜짐 ▲사용 종료)을 감지해 버블 세정액을 물과 섞어 자동으로 분사한다. 분사된 버블은 버블막을 형성해 도기를 세척하고 소변이 밖으로 튀는 것을 방지한다. 버블 세정액은 1개당 약 2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쿠쿠몰에서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인스퓨어 정수기를 개발하며 축적한 전기분해 자동 살균 시스템을 신제품에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진 살균수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유로와 노즐/도기를 살균하며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장구균을 99.99% 제거하는 살균테스트를 완료했다.
신제품은 더욱 섬세해진 세정력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의 세정 노즐은 전후 방향으로만 움직였지만 신제품은 ‘8 Way 무브 노즐’로 전후좌우 및 대각까지 8개 방향을 커버한다. 신체에 맞게 물줄기 방향을 설정할 수 있어 몸을 따로 움직일 필요가 없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겨울철 변좌 난방 기능으로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이 저온 화상을 입지 않도록 저온 화상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비데는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 설치되는 만큼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누전 차단 기능도 탑재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3분간 온풍 건조가 작동해 세정과 비데 후 상쾌한 마무리를 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체형에 맞게 노즐이 최대로 토출된 후 적당한 수압과 온도로 작동하는 ‘어린이 기능’과 노즐을 세척하는 ‘클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손쉽게 개인의 위생을 챙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