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통의 독일 모젤 지역 와이너리
리슬링 품종 100% 화이트와인 6종 출시

하이트진로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의 화이트 와인 6종을 국내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독일 모젤 지역의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의 화이트 와인 6종을 국내 출시한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독일 모젤(Moselle)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Grans Fassian)’의 화이트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400년 역사의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은 독일 모젤 지역의 라이벤(Leiwen) 마을에 1624년 설립되었고, 13세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총 13헥타르(약 4만평)의 경작지에서 포도를 재배, 90% 이상 리슬링(Riesling)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독일 우수 와인 생산자 협회(VDP) 소속 와이너리이며, 매년 높은 등급의 10만병의 와인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그란 파시안 미네랄시퍼 리슬링(Grans Fassian Mineralschiefer Riesling) 그란 파시안 트리헨하이머 아포테케 GG 리슬링(Grans Fassian Trittenheimer APOTHEKE GG Riesling) 그란 파시안 트리텐하이머 아포테케 아우슬레제(Grans Fassian Trittenheimer APOTHEKE Auslese) 등 6종이며 모두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그란 파시안 와인 6종은 백화점 및 와인샵,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