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즈,고객 10만 명 데이터 AI로 분석, 고객이 선호하는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

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쇼핑몰 ‘라운즈’(ROUNZ: 대표 김세민, 김명섭)가 자체 안경 브랜드 ‘라운즈 베이직(ROUNZ BASIC)’을 출시했다. ‘라운즈 베이직’은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안경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컨셉으로 개발된 신규 라인업이다. 

총 7가지 금속 프레임에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라운즈 베이직’은 라운즈에서 안경을 구매하고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0만 명의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발됐다.

라운즈 관계자는 “안경이 필요한 모든 분이 라운즈 베이직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안경 착용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고객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라운즈 베이직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 안경원과 상생하기 위한 협업 프로모션도 지속해서 강화하는 등 건강한 안경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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