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전문가 양성 위한 매장관리 솔루션 '플릭' 교육'플릭', 포스·키오스크·KDS·DID·테이블오더 등 통합 관리 스파이더크래프트(공동대표 문지영, 유현철)가 최근 선명여고와 '포스 솔루션 지원 및 숙련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이달 20일 진주시 소재 선명여고에서 문지영, 유현철 스파이더 공동대표와 김석환 선명여고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김석환 선명여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포스 솔루션과 푸드테크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 부사장▲ 장원상◇ 상무▲ 권장혁 ▲ 이철한

스파이더크래프트(공동대표 문지영, 유현철)의 차세대 매장관리 솔루션 '릭오더' 기존 매장 주문 시스템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스와 이블오더 등 외식플랫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8일 스파이더크래프트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원스톱 원솔루션 '플릭(PLLIC) 포스'와 완벽 호환되는 '플릭오더'에 대한 외식 매장과 IT솔루션 보급 대리점들의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 테이블오더는 지난 수년간 인건비 절감과 이른바 '먹튀' 방지 효과로 급증했으나 최근에는 높은 유지비와 포스 연동 불안정성, 이원화된 CS채널, 메뉴

삼성벤처투자는 2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이태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김 신임 대표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 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 글로벌미디어그룹장 역할을 수행 중이다.김 신임 대표는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이 사업방향성과 기술을 발표하는 행사로 투자유치를 위한 역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현장 적용, 공동연구, 나아가 투자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롯데건설은 이번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상생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번 데모데이에는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육성한 3개사 독립 완료"임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사업화 노력 지속할 것"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탄생한 사내 스타트업 3곳이 독립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현대차그룹은 2000년부터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벤처플라자'를 운영해 왔다. 2021년에는 '제로원 컴퍼니빌더'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분야 이외에서도 다양한 사내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 중이다.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유망 사내 스타트업인 '에픽카

시뮬레이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 이에이트가 AI(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공개했다.10일 이에이트에 따르면 'CAE 분야의 AI 혁신과 디지털 트윈' 주제로 개최된 CAE 컨퍼런스에 참석해 관련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는 컴퓨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기법을 의미한다. 최근 제조 업계에서 중요한 경쟁 우위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CAE 컨퍼런스는 기계, 건축, 산업 디자인 분야의 엔지니어링 솔루션 전문지인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

#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 데이터 생성 및 활용 영역에서 특화된 소셜벤처다. 보행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가치(SV)를 창출한다. 에너지 사용 데이터 분석∙검증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는 탄소중립 서비스 상품도 만들고 있다. 최근엔 베트남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이처럼 SK그룹이 소셜벤처들의 성장을 이끌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10일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와 2일 낮 12시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런드리고 군포팩토리에서 제품 개발 등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의식주컴퍼니는 2019년 런드리고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런드리24, 런드리고 호텔&비즈니스 등을 선보이며 세탁을 중심으로 차별화, 다변화된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와 의식주컴퍼니 조성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애경산업 관계자는 "70여년의 노하우와

이달 2~3일 광주창업페스티벌에서 스타트업과 '믿음' 기반 AI 솔루션 전시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에 믿음 API 제공해 개발 지원KT "지니랩스에 다양한 AI 기술 공개해 믿음 중심의 LLM 생태계 활성화" 목표KT(대표이사 김영섭)가 오는 3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광주창업페스티벌(이하 2023 GJSF)'에서 인공지능(AI) 스타트업과 초거대 AI '믿음(Mi:dm)'을 토대로 개발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박동길 에이아이유나이티드 대표는 "LLM을 바탕으로 한 A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의 10개 상장사가 올해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KCGS) ESG 평가에서 모두 ‘통합 A’ 이상 등급을 획득했다. 2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이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평가 대상 상장 계열사 모두 ‘통합 A’ 등급 이상을 받았다. 해당 계열사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퓨처넷·현대이지웰·현대에버다임·현대바이오랜드·지누스 등 10개사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OLAS)에서 탄소배출 인증받는 첫 길이 열렸다. 로우카본(대표이사 이철)은 DAC(Direct Air Capture, 대기 중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이 향후 환경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했다.21일 로우카본과 국가기술표준원 발표에 따르면 미국과 EU의 탄소 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검증기관 3곳이 국내에서 최초로 탄소배출 검증 기관으로 공인받았다. 검증기관 3곳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표준협회(KSA) 등이다.기업들은 이제 해외가 아닌 국내

배출원의 이산화탄소 90% 이상 포집·활용시스템자체 설계 제작한 장비·이산화탄소 포집제 활용한 매출 시너지 확보現, 하루 1톤 이산화탄소 포집 규모·향후 100톤 이상 포집 규모로 이어질 예정기후테크 전문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이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설비를 미국에 첫 수출에 성공했다.로우카본은 하루 1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활용할 수 있는 CCUS 설비를 미국에 최초로 수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수출한 로우카본의 CCUS 설비는 연소 후 배출되는 고농

이크레더블·한국기술신용평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 모두 A등급 평가한국거래소 지정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도 A등급·BBB등급 이상 받아레이저 전문 헬스케어 기업 ㈜ 라메디텍(대표이사 최종석)이 코스닥 상장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서다.라메디텍은 코스탁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메디텍은 핵심기술인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플랫폼 기술에 대해서 이크레더블과 한국기술신용평가로부터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도,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제품·서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 위한 산학 협력현대건설이 건설업 연계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산학 협력에 나선다.1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 16일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과 스타트업 공동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했다. 현대건설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망 창업 기업 공동 발굴, 창업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성균관대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연계 투자 기관인 엑셀러레이터(AC)와 벤처

고용노동부-롯데케미칼-파트너사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확산 위한 공동선언식 개최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롯데그룹 화학군, 나아가 업계 전반에 상생 모델로 확산되길 기대"김교현 화학군 총괄대표 부회장 "롯데그룹 화학군 계열사·석유화학산업 전반에 확산 노력할 것”롯데케미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나섰다. 롯데케미칼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기업도 산다'는 지론을 선봉에 서서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와 상생경영 일환으로 동반성장펀드를 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우리 대·중견 기업과 중소기업 간 개방형 혁신 촉진을 위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스케일업 펀드'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은 비금융기업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로서, 'CVC 스케일업 펀드'는 CVC를 설립한 모기업이 피투자기업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시장진출과 성장을 지원하는 펀드라는 차별성을 갖는다.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신산업 창출, 신시장 개척과 국내 산업혁신 생태계의 경쟁력도 제고될 것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 자격 획득…제주도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등록도 성공김현태 대표 "재생에너지가 주력 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전문 사내독립기업 AVEL(에이블)이 본격적인 전력 중개사업 전개를 위한 첫 발자국을 내딛었다.21일 AVEL에 따르면 지난 8월 한달 간 진행된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제도 참여를 위한 등록시험에 통과했다. 발전량 예측 제도는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해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는 제도

㈜로우카본이 이산화탄소를 영구격리시킨 '보도블록'을 개발해 첫 시공에 나섰다.㈜로우카본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공동 과제로 제작한 '이산화탄소 영구 격리' 친환경 보도블록을 국내 최초로 강진만생태공원에 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산화탄소 영구 격리' 보도블록은 DAC(Direct Air Capture, 공기중 탄소직접포집) 기술로 기후변화의 원인인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건설자재로 활용될 전망이다.탄소중립을 위해서 기후변화의 원인인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심술진)는 협력기관과 함께 학생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4회 메이커 경진대회 : 코딩으로 지역을 창작하다’를 개최했다.※ 일시 : 2023.9.14(목) 15:00~17:00 / 장소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이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했다. 리녹스주식회사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으며, 럭스로보에서 후원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코딩으로 지역을 창작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가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