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에스브이 앵커페이에 추가..클레이(KLAY) 에어드롭 이벤트 개최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알고랜드, 블록스택과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개발 협력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스택(Blockstack)과 차세대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인 클래러티(Clarity)의 지원을 위한 공동 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차세대 프로그래밍 언어인 클래러티의 보안성과 결정 가능성(Decidable)을 보다 높여 개발자들이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고 쉽게 개발하고, 보다 많은 거래 처리에도 용이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알고랜드와 블록스택은 클레어리티를 내부 체인 간 커뮤니케이션에 효과적이며,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될 수 있는 상호 운용성이 높은 개발 언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알고랜드의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hali) MIT 명예 교수와 블록스택의 창립자 무니브 알리(Muneeb Ali) 프린스턴 대학 컴퓨터 과학 박사를 필두로 양사는 오픈 소스 기반 클래러티 개발과 디자인 과정에 협력할 예정이다.   

알고랜드의 창립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 “블록체인 기반 개발의 필수적인 역할인 스마트 컨트랙트(계약)의 개발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현재 개발 언어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과 신뢰를 지닌 차세대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로 대기업과 정부 등 대규모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으로도 적합한 수준을 구현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 앵커페이(AnkerPay), 비트코인 에스브이 SV 추가

사업체에서 대규모 확장성과 매우 낮은 거래 수수료라는 디지털 화폐의 특성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면서, 비트코인 SV(BSV)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결제 수단인 앵커페이는 BSV에 마지막으로 추가되었으며, 지난해 모든 종류의 자산 가운데 실적이 가장 뛰어난 자산 중 하나입니다. 

앵커페이는 디지털 월렛, 포스(POS) 시스템, 전자상거래 통합 플랫폼 및 신용 화폐와 디지털 화폐 간의 신속한 변환을 가능하게 하는 양방향 AMT인 앵커ATM을 제공합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역에서 앵커페이의 생태계가 시행될 것입니다. 

앵커페이는 개발도상국에서 디지털 화폐를 대량으로 채택하는 데 있어 몇몇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무역상 및 상인들이 가지는 가격 변동성에 대한 우려는 그러한 주요 문제의 하나로 앵커페이에서는 자체 포스 시스템을 이용해 현지 통화로 즉시 변환하여 지불함으로써 이를 해결합니다. 

또한, 앵커페이는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앵커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발도상국에서는 필수적이며, 앵커페이는 3가지 중요한 요소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지불 가능함: 앵커ATM은 기본요금뿐만 아니라 운영비까지도 운영자들이 감당할 수 있게 설계되어 사업체 및 최종 사용자가 앵커ATM을 채택할 때의 장벽을 낮추었습니다. 

안전성: 앵커ATM은 기존 ATM보다 현금 보유량이 적기 때문에 사업체에 있어 한층 더 장벽을 낮추고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범죄들에 상대적으로 작은 대상이 되도록 합니다. 

검증된 통합: 앵커페이팀은 제한된 실행 가능성 또는 유틸리티를 가진 입증되지 않은 작은 토큰들을 지원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앵커페이 시스템이 사용자 대부분에게 있어 디지털 화폐를 최초로 사용하는 경험이 될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믿을 수 있는 토큰으로 간편한 경험을 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BSV는 현재 앵커페이 월렛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iOS 지원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앵커페이 CEO 레스 포르스테르는 “디지털 화폐가 은행 계좌가 없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거론된 이야기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의 계획입니다.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의 사람들을 돕는 것이죠. 비트코인 SV를 추가하는 것은 쉬운 결정이었습니다. 체인에서의 거래 수수료가 아주 작아서 소매상들과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죠.”밝혔다.

 

비트코인 협회 창립 회장 지미 응우옌이 추가한 코멘트: “어떤 자산의 진짜 가치는 실질적인 유용성에 있습니다. 앵커페이처럼 비트코인 SV에서 이 유용성을 활용하는 사례의 증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태에서 운영될 때의 가능성이 입증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더 효율적인 결제 시스템과 은행 계좌가 없는 대규모 인구의 은행 거래에 대한 필요성으로 인해 아프리카는 광범위하게 비트코인을 채택해 사용한 사례가 있는 주요 지역입니다.  앵커페이가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비트코인 SV의 우수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두 가지가 BSV로 만든 진보를 통해 아프리카 사람들이 금융 서비스에 더 많은 접근성을 가지게 되는 것을 보길 바랍니다.”

▲ 에이프로빗(APROBIT), 클립(Klip) 회원 대상 클레이(KLAY) 에어드롭 이벤트 개최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에이프로코리아(대표: 김병준)’가 운영하는 ‘에이프로빗(APROBIT)’이, 클레이튼(Klaytn) 플랫폼 토큰 클레이(KLAY) 에어드롭 이벤트를 개최한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자산이다. 최근 카카오톡과 연동 가능한 가상 자산 지갑 ‘클립(Klip)’을 출시한 기념으로 대규모 에어드롭 이벤트를 전개하여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클레이는 에어드롭 이벤트 이후 코인원, 지닥, 데이빗, 프로비트 등 중소형 가상 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으며, 재단 측과 협의 없이 잇따라 거래소에 상장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에어드롭으로 수령한 클레이를 되팔아 수익을 올리는 의미로 일명 ‘코인 재난지원금’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에이프로빗 황창현 부대표는 “클레이튼은 개발, 비즈니스, 인프라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클레이는 이러한 클레이튼의 성공적인 운영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토큰이다.”라며,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알리는 데 운영의 중점을 두고 있는 에이프로빗은 이번 에어드롭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클레이튼과 클레이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로는 이번 에어드롭 이후 클레이 상장을 예정하고 있지는 않으며, 추후 재단 측과 긍정적인 협의가 있을 경우 자세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에어드롭 이벤트 직후에도 높은 가치의 디지털 자산 에어드롭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신규 상장 등의 소식이 있을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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