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엑스 팀이 개발한 테스트넷,립체인, 쿠노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쿼크체인 메인넷 外 암호화폐 가상화폐 헤드라인 뉴스[블록체인밸리 마켓 레이더]
▲ 립체인, 쿠노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IoT 블록체인 메인넷 프로젝트 ‘립체인(ReapChain, 대표 김우정, 이정한)’은 지난 10일 ㈜쿠노소프트(대표 조장관)와 ‘립체인’ 기반 글로벌 표준 탈중앙화 신원증명 시스템(DID) 개발 및 생태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립체인과 쿠노소프트는 기존 IoT 시스템에서 개별 사물의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 취약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별 사물에 대한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블록체인이 가진 트릴레마 문제를 해결한 립체인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표준 탈중앙화 신원증명 시스템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서비스 생태계 확보 및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 사는 쿠노소프트의 S2K 인증 기술을 통해 IoT 보안을 강화하고 이용자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해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IoT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2K기술은 아이디(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계정 접속을 가능하게 하고, PC 이용자가 로그인 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안심지킴이 앱으로 본인확인을 하는 2가지 요소를 가진 본인인증 솔루션이다. 휴대폰 문자와 ARS 인증 등 기존 추가 인증방식을 대체해 공공기관 등에서 각종 정보를 제공할 때 불편한 추가 인증 과정을 간소화했다
립체인은 IoT 산업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구간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함으로써 실제 사용이 가능한 IoT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쿠노소프트와의 협업으로 립체인은 본격적으로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지난달 18일 카이스트 시노시아 연구실과의 기술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쿠노소프트와의 협약으로 립체인은 IoT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해 나가고 있다.
쿠노소프트는 조장관 대표이사와 IoT 분야의 2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핵심 임원을 주축으로 설립됐으며, 전 임직원이 R&D인력인 부설연구소 중심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년 간 IoT 보안 및 블록체인, AI 관련 연구과제 50여건을 수행했으며 차세대 IoT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쿠노소프트는 이를 인정받아 고려대 미래기술육성센터 기업성장 최우수상에 선정되었고, 현재 고려대 SK미래관에 블록체인 기반 IoT 스마트 공간관리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한 립체인 CEO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IoT 보안 솔루션 개발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쿠노소프트와 립체인이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표준 신원증명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시스템 사용자 간의 신뢰를 확보할 것”이라며, “쿠노소프트에서 진행중인 IoT 스마트 공간관리에도 립체인의 기술을 적용해, 본격적으로 IoT와 블록체인이 결합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 펑션엑스 공개 테스트넷 출시 7일 만에 10만 건 트랜잭션 기록
펑션엑스 공개 테스트넷 출시 이후 7일 동안 10만 건의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개 테스트넷의 첫 블록은 6월 8일에 생성되었고 공개 테스트는 6월 11일에 시작되었다. 테스트넷에서의 거래는 몇 초 안에 확인 속도를 달성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달성했다.
펑션엑스 테스트넷은 세 가지 핵심 요소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는 기업과 개발자에 맞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펑션엑스 클라우드’이다. 두 번째는 FX 네트워크에서의 거래를 지원하는 ‘FX 커넥트 지갑’이다. 마지막으로는 ‘FX 익스플로러’로 테스트넷 성능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게시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입증된 합의 알고리즘으로 운영된다. 현재 펑션엑스 테스트넷에는 전체 효율성을 보장하는 50개 이상의 밸리데이터(검증자)가 있으며 밸리데이터는 신청 절차를 거쳐 지난 5월에 선정되었다.
펀디엑스 팀이 개발한 테스트넷은 전체 펀디엑스 생태계를 저해할 수 있는 주요 버그, 이슈, 오류를 제거함은 물론 참여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기 위해 출시됐다. 이는 펀디엑스가 2017년 말 회사 설립 이후 줄곧 추구해 온 블록체인으로 분산되어 있는 모든 거래를 지원하고 가능하게 하겠다는 목표와 일치한다.
데이비드 벤 케이 펑션엑스 재단 이사장은 "테스트넷을 출시하는 것은 펑션엑스 블록체인에서 얼마나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지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로써 이는 대규모 채택을 촉진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펀디엑스는 기업에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으로 소비자와 유통업체가 손쉽게 블록체인을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포스기 엑스포스와 세계 최초 블록체인폰인 블록온블록(BOB)의 뒤를 잇는 동일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업체다.
잭 체아 펀디엑스 대표는 "연초부터 출범을 목표로 해 온 것인데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실험을 펑션엑스 테스트넷에서 진행해 블록체인이 결제, 통신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잘 작동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쿼크체인, 하반기 멀티네이티브토큰 지원하는 메인넷 '빅뱅' 출시
쿼크체인이 2020년 하반기 계획 발표하며 주요하게 발표될 2가지 기능을 공개 했다.
첫번째는 쿼크체인의 독자적인 ‘멀티네이티브 토큰’ 기능이 온라인화 되는 메인넷 ‘빅뱅 (Big Bang)’의 출시이다. 해당 메인넷이 출시 되면 많은 프로젝트들이 정기적인 옥션 참여를 통해 쿼크체인 네트워크에 각자의 고유한 네이티브 토큰을 발행하여 수수료 지급 등의 기능을 별도의 메인넷 구축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 이더리움 등의 네트워크에서 erc20 토큰과 별도의 네이티브 토큰인 ETH 를 별도로 사용하는 불편함을 감수했던 많은 프로젝트 들에게 편리함과 기능성을 모두 제공해 줄 수 있게 된다.
두번째는 스테이킹 기능 채굴기능을 가지는 오픈소스 디앱의 출시 이다. 4분기 출시될 해당 DeFi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채굴자들은 자유롭게 스테이킹 계약을 만들게 되며, 이를 통해 토큰홀더와 채굴자의 협력 또한 간편해질 예정이다.
쿼크체인의 PoSW합의에서 기존 QKC 토큰 홀더들은 채굴자와의 스테이킹 협력을 통해 보상을 획득 하고 채굴자는 난이도를 낮추는 혜택을 누림으로써 수익성을 극대화 함으로 많은 커뮤니티 참여와 함께 보안이 강화된다.
쿼크체인은 최초로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블록체인에 적용한 무허가형 블록체인 으로, 31만 TPS이상을 이미 달성 하였으며 모든 컨센서스/스마트 컨트렉트를 지원하고, 단일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멀티 네이티브 토큰을 지원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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