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통령상 표창'
"국내외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 기업"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전문 기업 그렉터가 이달 14일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분야에서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이사는 "그렉터의 기술력과 산업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인프라를 넘어 스마트한 도시를 만든다(Beyond Infra, Make a Smarter City)'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문 기업으로의 성장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최종 수상자는 10개월간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그렉터는 창립 이후 기술 혁신,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 등에서의 공로로 '벤처·창업활성화'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렉터는 엘리엇 엣지 플랫폼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서비스, 상수도 원격검침 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다수의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서초구, 광진구에서 '스마트경로당 서비스' 신규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2023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한-스페인)에 참여하여 국내외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그렉터는 국내외에서의 스마트시티 기술 혁신과 해외진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