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디지털라운지’ 이용가능 시간을 1시간 늘리고 ‘이브닝플러스’ 영업점을 6개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디지털라운지는 실시간 화상통화를 통해 직원과 상담하고 업무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데스크’, 고객이 직접 계좌 신규, 카드 발급 등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로 구성된 무인형 영업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라운지의 업무 범위를 더 넓히고 채널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24Hours 7Days Everywhere Bank로의 진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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