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IT기업 메테오랩스(대표 오재협)가 첫 대체 불가능 토큰(이하 "NFT") 프로젝트인 '시저(Caesar)'를 공개했다.

메테오랩스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메테오랩스는 로마 황제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영어권 명칭 "시저")를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삼아 글로벌 비즈니스 상호작용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 NFT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메테오랩스 오재협 대표는 “프로필 이미지용 NFT(이하 "PFP NFT")라는 성격을 비추어 봤을 때 내가 프로필로 등록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핵심”이라고 밝히며 “누구나 부담없이 내 SNS 혹은 메신저 등에서 프로필로 등록해서 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K-콘텐츠가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데, 시저 NFT에서도 한국의 멋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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